MAY
group exhibition

17일부터 2주동안 홍대 더갤러리에서
7321과 함께 전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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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28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카페123에 대해 관심을 갖고
메일까지 보내주시는데,
작은 일 하나 하나 애정어린 관심을
쏟아주시는 분들이 내게 있다는 것에 감사 또 감사'-'

이제 겨우 오픈한지 한달이 조금 넘는 카페123.
조금 더 자리잡고 정돈이 되면 짠- 하고 소개하고 싶었던
마음에 미루고만 있었는데, 쌓여가는 메일에
이제는 어느정도 소개 해야될꺼 같아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cafe123. 카페123.

제가 운영하는 카페 맞아요 :)
그런데 혼자가 아닌 친언니와 함께, 자매가 함께 운영하는
카페입니다. 원래는 올해 다시 뉴욕에 돌아가서 공부하려고
했는데 좋은 기회가 생겨서 (지금이 좋은 기회라 믿고)
동네에 아담한 카페를 오픈했어요.
클라이언트 미팅 및 인터뷰 등 오픈작업실처럼 쓰고 싶어서
오케이티나 제품도 판매하고, 카페놀이도 하고
전시도 하고, 그동안 하고 싶었던걸 하고 싶어서.
뉴욕행은 잠시 미루고 카페를 먼저 오픈하게 되었네요.

일단 우리자매가 편하게 들락 거릴 수 있어야해서(게을러서가 아니라'-')
집 근처에 오픈을 하게 되었는데
그래서인지 놀러오세요- 라는 말이 쉽사리 떨어지지가 않더라구요.
평범한 동네인데. 아담한 우리 카페에 놀러오라고 하기엔 이기적인거 같아서.
그래도 씩씩하게. 고마운 발걸음 해주고 싶으신 분들은
올림픽공원 근처이니깐, 날씨도 좋은 요즘 좋아하는 사람들과
공원나들이 오시는길에 들려주시면 좋을꺼 같아요 :^)

올림픽공원역앞에서 버스타면 2-3정거장. 택시로는 기본요금.
난 걷는게 자신이있다! 하시는 분들은 운동삼아 걸을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 지하철역은 5호선 방이역/3호선 오금역 도보 5-10분
- 버스 3414. 3220. 3216. 3214 신오금사거리 역

아직 준비가. 정리가 덜 되었지만
궁금하신 분들은 cafe-123.com 에서 확인해주세요!

 

+
덧. 카페를 준비할 무렵, 2월 어느날의 일기.

원래 계획대로라면 지금쯤 뉴욕 준비로 분주해야하는데
전혀 다른 일로 엄청 바쁘게 지내는 요즘이다.
작년내내 그렇게 준비했는데
2011년을 이틀 앞둔 작년 연말
거짓말처럼 갑자기 모든 계획을 바꾸고
올해는 새로운 일을 하기로함.
뉴욕이야 언제든지 다시 갈 수 있으니깐.
새로운 일들을  준비하면서
이게 맞는건가 몇 번의 의구심이 들기도 했지만
일단 마음가는대로해야 후회도 미련도 없을꺼 같아서.
하고싶은건 꼭 해야 직성이 풀려서.
길을 보여달라고 수백번 기도한 끝에.
이제는 더이상 고민도 미련도 없이 즐겁게 준비하는 중.
2011년은 부지런히 일만 하라는 뜻인지
올해는 연초부터 일이 쏟아진다.

일복. 인복은 타고 났지요.

 

 

 

 

20110521. new products.

오케이티나 10종 수첩세트 + click

 

 

 

 

20110520


홍대 더갤러리에서 7321주최로 마련된 작가와의 시간.

오늘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비도 오는데 일부러 소중한 발걸음 해주신 모든분들,
오늘 자리 준비해주시고 마련해주신 7321 관계자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이글을 몇 분이나 보시게될지는 모르겠지만
감사한 마음 대신해서 이곳에 글 남길게요'-'
더불어 죄송한 마음도 함께 남길려구요.
말이 길어질수록 구차한 변명이 되어버릴테지만
너무 아쉽고 죄송한 마음에 몇자 적어봅니다.

일정을 잘못 전달 받았다는걸 너무 뒤늦게 알아서
미처 오후 스케줄을 조정 못한채 다른 일정에 참석했다가
더갤러리로 가게되어서, 본의아니게 늦어지게 되었어요.
애석하게도 금요일 저녁 비까지 내려서 차는 더 막히고-
처음부터 함께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조금 더 오랜시간 함께 하고,
한 분 한 분 진솔한 대화를 많이 나누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해서 무척 아쉽네요. 작가와의 시간이라고는 하지만
이렇게 아쉬운걸보니, 오히려 제가 더 하고 싶은 이야기
듣고 싶은 이야기가 많았었나봐요.

아쉬운 마음에 끝나고 다른 작가분들과 티타임을 갖게 되었는데
7321 관계자분들과 몇몇 작가지망생분들도 함께 해주셨어요.
모든 분들과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이었지만
먼저 자리를 뜨신분들도 계셨고, 다들 서둘러 돌아가시길래
한 분 한 분 붙잡고 여쭤볼 수도 없는 상황이라
마지막까지 남아주신 분들과 함께하게 되었답니다.
그러니 행여나 함께하지 못해서 아쉬운 분들!
너무 서운하게 생각하지 말아주세요! :-)


+
카페로 자리를 옮기니, 더갤러리에서 보다는
편안하게. 조금은 더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어요.
그제서야 더갤러리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못한게
못내 아쉽더라구요. 그 마음이 이렇게 장문의 글까지 남기게 되네요.


오늘 자리를 통해서
그동안 소홀했던 소통.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제그림을 좋아해주시는 분들과의 유일한 소통이었던 이 곳도
예전만큼 열심히.적극적으로 관리를 못하고 있는 상황이고
오늘 같은 자리의 기회가 몇 번이나 더 있었지만
아직 그럴 자격이 되질 않는다며 조심스레 거절하기가 일수였는데_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분들이 제 그림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제이야기에 귀기울여주시다는걸 이제서야 알았어요.
그들에게 필요한건 가르침이 아니라 나눔.이었는데 말이죠.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고 싶어 하시는 많은 분들께
감히 제가 가르쳐드릴건 없지만.
먼저 경험했기에 알고 있는 것들을 최대한 나누어드릴게요.
오늘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너무나도 운좋게. 좋아하는 일을 즐겁게.
직업으로 삼아 일을 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이렇게 나누어드리는게 마땅하지요.

앞으로 오늘같은 자리 종종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볼게요.
대신 오늘보다는 조금 더 편안하고 자유롭게 :-)
오늘처럼 질문과 답변이 오가는 딱딱한 형식이 아닌
가능하면 함께 그림도 보고, 그림도 그리고,
그림에 대해 이야기하고 나눌 수 있는 그런 자리.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그런 자리를 만들어 볼게요.

다시 한 번 오늘 와주셨던 분들께 감사드리며
혹시 오늘 와주셨던 분들 중에서 이글 보시게되는 분들께서는
okaytina.com@gmail.com 으로 메일 하나 주세요.
못다한 이야기 혹은 작은 선물 보내드릴게요.

감사합니다 :)

 

 

 

 

20110515

초코머핀에 생크림. 그리고 따뜻한 우유.

 

 

 

 


20110510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취향으로만. 123

 

 

 

 


20110505

이제는
어린이날보다는
어버이날

 

'-'

 

 

 


20110503

화분. 나무에펠탑. 그림책. 123

 

 

 

 


20110502

봄 건너띄고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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