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HOND X OkayTina baby and kid sleepwear, 2020
에콘드는 '손으로 만드는 울림'이라는 뜻을 가진 영유아를 위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입니다.
소재 선정에 가장 많은 공을 들이며, 에콘드 특유의 색, 질감, 형태를 통해 따뜻한 감성과 위트를 전합니다.
신생아부터 유아동에 이르기까지 믿고 쓸 수 있는 좋은 품질의 패브릭 제품을 선보입니다.
2020년 겨울, 에콘드와 오케이티나가 만납습니다. 주고 또 주고. 무엇이든 다 주고 싶은 마음.
아이를 향한 엄마와 할머니의 진심어린 사랑과 따뜻한 마음을 담은 두 얼굴의 '하트'를 가슴에 그리고 새겼습니다.
아이들의 평안한 수면을 위한 수면조끼.
에콘드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수면조끼가 "OkayTina" 를 만나 더욱 다양하고 사랑스러운 제품으로 탄생하였습니다.
주고 또 주고. 무엇이든 다 주고 싶은 마음.
아이를 향한 엄마와 할머니의 진심어린 사랑과 따뜻한 마음을 담은 두 얼굴의 '하트'를 가슴에 그리고 새겼습니다.
따뜻한 가족들의 무한한 사랑을 받고 자라는 우리 아이에게 달콤한 꿈나라로 떠나는 그 고요한 순간마저도 행복하고 아름답길 바라는 마음으로 제작하였습니다.
겨울이나 여름이나 이불 걷어차며 자는 아이들에게 수면조끼는 필수 제품이지요. 밤마다 이불을 걷어차며 자는
우리 아이들의 배앓이를 걱정하느라 밤새 몇번을 깨어 이불이 잘 덮여있나 확인하며 잠들던 엄마의 마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흔한 디자인은 입히고 싶지 않고, '수면조끼' 아이템 하나에도 정갈하고 세련된 감성과 실용성이 묻어나는 제품을 찾고 계셨다면 이 제품을 추천 드려요. : )
실제로 아이들에게 수면조끼를 입혀보니 여러가지 장식이나 자잘한 디테일들이 많은 제품보다는 간결한 디자인에 좋은 소재로 만든 제품이 최고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한 공임이 더 들어가긴 해도, 앞여밈이 있고 스냅이 충분히 달려 있어야 입고 벗기도 편하며 활동에도 제약이 없더라구요.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신생아 시절의 아기때부터 활동이 과해지는 7세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편하게 착용할수 있도록 3가지 사이즈로 제작했습니다.
100% 천연 면 소재의 겉감과 안감 사이에 얇고 가벼운 솜이 들어간 세로줄 모양의 누비지 원단을 사용하였습니다.
보온성이 뛰어나면서도 부드러워 민감한 아이들 피부에 자극이 없고, 부하거나 두껍지 않아 한겨울부터 사계절 내내 가볍고 포근하며 따뜻하게 입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간결한 느낌의 세로줄 누비 삼중지 원단에 에콘드만의 감성이 묻어나는 칼라 배색으로 넥라인과 테두리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앞마이에는 테두리 선에 채워진 저지 원단의 칼라와 어우러지는 또 다른 배색 칼라의 스냅 단추를 채웠습니다. "Sun Grip"의 최고급 일제 스냅 부자재를 사용하였으며,
잘 뜯어지지 않고 튼튼합니다.
www.echond.com
녹옥색으로 무성한 잎을 드리우고 모든 이에게 싱그러움을 전하는 두 사람.
망고 할머니 할아버지를 그린 그림.
그런 할머니 할아버지의 마음을 닮아
그런 할머니 할아버지의 넘치는 사랑을 받아
아가야, 무럭무럭 건강히 자라렴.
- 그림 그리는 엄마, 오케이티나